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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관광지 배후 입지’ 대원칸타빌 정선, 10월 분양 중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여행길이
막히면서 국내 관광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관광 및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춰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 관심의 대상이다.
강원도 정선에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대원칸타빌 정선’은 관광 요충지 입지 및 교통망,
편리한 생활 환경 등을 두루 갖춘 입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 ‘대원칸타빌
정선’은 풍부한 지역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대 심리를 높이고 있다.
대원칸타빌 정선은 지하 2층~지상 15층에 1190실의 정선 지역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발코니 도입으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고, 풀옵션 제공으로 편리한 이용을 돕는다.
단지는 하이원과 인접해 배후수요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다. 카지노, 하이원
스키리조트, 워터파크 및 레일바이크는 물론 정선아리랑제와 자연발생경승지 35개소,
문화유적지 69개소 등 관광 자원이 가까워 연간 약 600만명의 이용객 수가 기대되며, 복합
테마시설 강원랜드도 인접해 있다.
대표 관광지에 위치한 만큼 교통망도 뛰어나다. 강원남로와 태백선, 사북 및
고한버스터미널을 통해 인근 태백시 및 제천시, 동해시는 물론 수도권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따라 정선~평창, 정선~동해도로가 확충돼 강원도 내
이동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사북시장과 각종 음식점, 판매시설,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으며, 약
15㎞ 내외 거리에 마트 시설도 자리해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다.
특히 하이원 워터월드 약 45만명, 카지노 약 285만명, 하이원 스키장 약 133만명과
하이원CC 약 4만명의 방문 수요를 품을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대원칸타빌 정선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